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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시승기 비교 요약

노과장z 2025. 5.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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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주니퍼(리프레시) 모델이 국내외에서 공개된 후, 자동차 전문 유튜버와 리뷰어들이 시승기를 올렸습니다. 아래는 국내 유명 유튜버 10곳의 시승기와 주요 자동차 커뮤니티, 블로그를 종합 비교·분석한 요약입니다.

1. 디자인 변화

  • 전면: 사이버캡·사이버트럭을 연상시키는 수평형 LED 라이트 바, T로고 삭제, TESLA 레터링 적용, 번호판 위치 변경.
  • 후면: 입체감 있는 테일램프, 간접 반사형 램프, 새로운 리어 디자인.
  • 측면: 기존 모델Y와 큰 차이 없음. 휠 디자인 변경, 공력성 개선.
  • 실내: 모델3 하이랜드와 유사한 구성, 앰비언트 라이트 추가, 2열 터치스크린, 전동 폴딩시트 등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2. 승차감 및 정숙성

유튜버 / 1열 승차감 / 2열 승차감 / 정숙성 / 방음총평

 

오토뷰 확실히 개선 2열도 개선, 단단함 남음 풍절음·노면소음 개선 상품성 대폭 상승, 실용성↑
한상기 운전여행 1열도 좋지만 2열이 특히 좋아짐 2열 승차감 “드라마틱하게 좋아짐”, SUV 중 상위권 하체 소음 줄고, 풍절음 개선 “2열 승차감이 기존과 비교불가”
비피디(BPD) 부드러워짐 2열 확실히 좋아짐, 가족용 추천 풍절음·노면소음 감소 싼타페·쏘렌토 오너도 고려 가능
Motline(모트라인) 기대보단 평범, 뒷좌석은 여전히 아쉬움 자잘한 진동 여전, 초창기 대비 소폭 개선 소음 개선 체감, 하지만 완벽하진 않음 “승차감은 기대 이하, 디자인은 호불호”
김한용 MOCAR “미친 가격, 상품성 폭발”, 승차감 개선 2열도 무난, 실용성 강조 정숙성 개선 가성비·실용성 극대화
클리앙 후기 기존 대비 확실히 좋아짐 2열 미체험, 폴스타2와 중간 수준 조용해짐 체감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분명 개선”
가전주부 기존보다 하드함 남음, EV6·아이오닉5보다 단단 2열 언급 적음 오토파일럿·가전제품 같은 감성 “가족 동의 필요, 특유의 감성”
네이버 블로그 진동 필터링 51% 향상, 풍절음 20%↓ 2열 승차감 개선, 전동시트 호평 어쿠스틱 글래스, 단열 7배↑ “실내·정숙성·편의성 업그레이드”
오토프레스 실내 소재·방음 개선 2열 승차감 체감 개선 노면소음 줄었으나 완벽하진 않음 “실내 고급화, 상품성↑”
홍시(일반인 시승) 하드한 승차감, 내연차 대비 단단함 2열 언급 적음 오토파일럿 경험 강조 “가전제품 같은 전기차”
 

3. 주요 상품성·편의사양 변화

  • 회생제동 레벨 조절: 기존 강제 원페달에서 ‘감소/표준’ 2단계로 조절 가능, 내연차 느낌에 가까워짐.
  • 방음·정숙성: 풍절음 20%, 노면소음 22% 감소, 어쿠스틱 글래스 적용.
  • 루프 글래스: 은도금 코팅, 단열효과 7배↑, 여름철 머리 뜨거움 개선.
  • 오디오·스피커: 스피커 13→15개, 음질 소폭 개선.
  • 2열 전동시트, 터치스크린: 2열 편의성·고급감 대폭 상승.
  • 전방 범퍼 카메라 추가: 주차·근거리 인식 보완.
  • 트렁크·프렁크: 프렁크 용량 88→117L, 트렁크 폴딩시 2,130L.
  • 기타: 방향지시등 레버 부활, 글러브박스(다시방) 크기 축소, 무드등 신설5.

4. 주행성능·배터리

  • 롱레인지 기준: 432km → 476km(복합), 배터리 용량은 소폭 증가(78→78.4kWh).
  • 주행감: 핸들링·코너링 개선, 오토파일럿 그래픽 업그레이드.
  • 퍼포먼스 트림: 한국 미출시, 런치 에디션이 퍼포먼스 대체.

5. 가격 및 시장성

  • 가격: RWD 5,299만원(중국), 롱레인지 5,999만원(중국), 한국 런치에디션 7,300만원대.
  • 가성비: “이 가격에 이 상품성? 경쟁력 매우 높음”.
  • 시장 반응: “이제 안 살 이유가 없다”, “가족용·실용성 극대화”, “디자인은 호불호”.

6. 단점 및 아쉬운 점

  • 2열 승차감: 대다수 리뷰어가 ‘확실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단단하다’, ‘드라마틱하진 않음’으로 평가.
  • 방향지시등·핸들감: 신형이 오히려 플라스틱 느낌, 핸들 파지감은 구형이 낫다는 평도 있음7.
  • 실내 소음: 일부 상황(정차, 대기)에서 소음 지적.
  • 디자인: 전면·후면은 호평, 측면은 변화 적어 아쉽다는 의견.

결론 요약

  • 승차감/정숙성: 기존 모델Y 대비 확실히 개선, 2열 승차감이 특히 좋아졌으나 ‘엄청난 변화’까지는 아님.
  • 상품성: 실내 고급화, 편의사양·방음·주행거리 등 전방위 업그레이드로 동급 최고 수준.
  • 가성비: 가격 경쟁력 매우 높음, 실용성과 가족용 전기 SUV로 추천 다수.
  • 단점: 2열 승차감은 여전히 단단함, 디자인 변화는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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